미국맘 의 한국생활 로 느끼는 미국마인드~미마 가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연세대학 어학당서 배운 한국어 보다 한국사람과 결혼해 살면서 배워온 한국어^^
한국이란 나라는 작은데 인구는 많은 나라, 사람만큼 차도 많은데 이 많은 차들이 다니며 모든 교통은 일요일 아침 잠시 제외하고 24시 콱 막혀있는 교통지옥…
주차도 테러수준급 인데요, 도대체 왜 다른나라들 처럼 주차에대한 규칙 등 제도를 실시 못하고 안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골목이나 길가옆 큰 대로변 주차단속 카메라까지 달려있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들 왕국인데,
주차할 때 없는 사람도, 그 동내사는 주민들도, 큰 불편과 스트레스를 ……………..
차라리 공용 이용시 무료등 아닐시에 그냥 주차만할시 유료 제도로 딱 정해져있음 얼마나 편리할까요?
또는 불법 주차 단속만이라도 미국처럼, 주차단속 경찰이나 자치구나 시에서 직접 또는 외주단속원이 관리만 한다면 그 비용으로 주차장 설립이 바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건물규제도 높이만 올리고 지하에 주차장은 건물층수/호실 반도 제공 안해놓고 상업시설로 분양/운영 한다는 자체도 범죄급이라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저희동내도 병원이고 식당 학원등 주차대란 난리로 인해 옆 골목에 조금만 더 큰 새 건물이 올라가면 확장이전으로 주차자리수가 많은 곳으로 이전을 다 하더군요 ㅜㅜ
어차피 건물주도 이렇게 해서 장사 안될텐데 누가 뭐 때문에 어떤 이유든 법으로 이런 말도안되는 방식을 허용하는지
불법주차를 이어서 교통법 위반도 난폭 보복 살인범죄인 음주운전까지 미국처럼 교통경찰이 단속을 직접 하면 도로도 더욱 안전해지고 벌금으로 도로공사도 제대로 이루어져 길도 좋아지고 차마다 “아기가 탔어요” “초보운전” 스티커 보다 백배 목숨을 지켜질 확률이 높아질텐데요…… 겨우 속도위반 카메라 하나로 몇 만원 벌금 허술하고 미국에서 몇십, 몇백만원 책정되는 위반급 벌금들이 다 몇 만원이니 또 이나라 솜방망이 교통법.. 살인해도 징역1년 전후가 떠올라 턱없이 화가나 못참겠고 한심합니다… 꼭 카메라 앞에서만 지키려 애쓰고 지나간 순간 바로 속도를 마구내는데요… 통제가 안된다는건 저만 아는건지 참……
견인업체가 정말 없어서 그런걸까요? 왜 차가파손되는 대형 사고시에만 견인차가 달려올까요?
우리 미국 교통법은 경찰책임관활이고, 주차는 시에서 담당이고, 시에서 불법주차 주정차는 즉시 견인을 해가는데... 견인 안당하려고 귀한 재산인 개인 차주들이 주차도 아무데나 막 안하거니와, 견인당한 후 견인장까지 택시타고 가서 차를 찾아오렴 몇 십만원을 내고 와야하는데.. 우리 미국처럼 불법주정차 문제를 대처하면 한국 불법주정차 줄어들지 않을까요???
만일 미국처럼 가능하다면 저는 한국에서 견인사업을 차리고 싶습니다~~~
반드시 대박 날 것 같아서요!! ㅎㅎ
아까운 세금돈 걷어다 도로공사에 낭비되는 나라 예산 부족 문제까지 해결이 날 것 같습니다!!!
한국을 불매 또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좋아지면 더욱 모두의 안전과 행복이 지켜져야 믿기 때문에
외국까지 널리 한국에 대한 좋은 소문만 나서 알려졌음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목숨걸고 덤비지 말아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