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소개/그외

집에서 즐기는 테라로사 한잔의 여유~ 그래 이맛이 커피다

nanajaja 2021. 3.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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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깊이가 다른 커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테라로사. TERAROSA 드립백. 들어보셨나요?

이거 참 물건입니다. 한번만 드셔보시면~ 바로 알 수 있는 바로 그맛! 테라로사랍니다~

 

 

 

두둥! 카트 정중앙에 자리잡은 녀석의 자태가..  커피의 "커" 자로 모르는 제게 큰 감동을 전해준 그야 말로 찐 커피. 테라로사 드립백. 제가 코스트코에 자주가는데 가면 꼭 하나씩 챙긴답니다. 33개 1박스 27,990원~ 저렴하죠? 커피한잔에 848원 쯤 하는 샘인데요~ 낫배드! ㅎㅎ

 

 

 

오늘은 CENTRAL AMERICA를 마셔 볼텐데요~ 일단 비닐을 뜯고요~ 보이는 것 처럼 뜯는 곳(OPEN)을 찓고~ HERE 이라고 적힌부분을 살짝 누릅니다~ 그러고선 양옆 날개를 벌리고 머그컵에 끼우면 준비끝!! ㅎㅎ

 

 

 

요렇게 드립백을 꺼낸 포장비닐을 벌려서 코를 갖다되면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커피향에 또 한번 황홀해지는데요~

요거 그냥 버리가 아까워서 서랍같은 곳에 넣어두면 방향제로도 좋아요~

 

이제 물을 끓이고 부을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커피포트는 드롱기를 쓴답니다. 물을 붓습니다~~ 커피향이 올라옵니다. 황홀합니다. 물을 부을때 약간의 기다림.. 그 짧은 기다림에 또 한번 안달납니다. 어서 마시고 싶어서 ㅎㅎ

 

 

 

어떤가요? 커피향이 느껴지나요? ㅎㅎ 커피 또 마시고 싶네요~~

그윽한 향과 구수한 커피 맛이 일품인 과테말라산 테라로사 센트럴 아메리카 였습니다~

기회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커피를 잘 모르는 막입에도 정말 훌륭한 맛!

 

꿀팁 하나 드리면 드립하고 남은거 버리지 마시고 한곳에 모아두면 방향제로써도 좋습니다~

 

 

 

드립백이 처음이시라면~ 낱개 포장비닐 뒷면에 사용법이 자세하게 나오니 참고하세요~

 

 

안개가 자욱한 밖을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좋으네요~

 

 

 

마무리샷으로 스타벅스 커피잔에 담겨진 테라로사 커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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