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깊이가 다른 커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테라로사. TERAROSA 드립백. 들어보셨나요? 이거 참 물건입니다. 한번만 드셔보시면~ 바로 알 수 있는 바로 그맛! 테라로사랍니다~ 두둥! 카트 정중앙에 자리잡은 녀석의 자태가.. 커피의 "커" 자로 모르는 제게 큰 감동을 전해준 그야 말로 찐 커피. 테라로사 드립백. 제가 코스트코에 자주가는데 가면 꼭 하나씩 챙긴답니다. 33개 1박스 27,990원~ 저렴하죠? 커피한잔에 848원 쯤 하는 샘인데요~ 낫배드! ㅎㅎ 오늘은 CENTRAL AMERICA를 마셔 볼텐데요~ 일단 비닐을 뜯고요~ 보이는 것 처럼 뜯는 곳(OPEN)을 찓고~ HERE 이라고 적힌부분을 살짝 누릅니다~ 그러고선 양옆 날개를 벌리고 머그컵에 끼우면 준비끝!! ㅎㅎ 요렇게 드립백을 꺼낸..